부산의 최고 번화가인 중구 남포동에 첫 공영 주차빌딩이 세워진다.
9일 부산 중구청에 따르면 남포동과 광복동의 주차난을 완화、 이 지역 상권 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남포동 4가 옛 동명극장 부지 1천1백27㎞에 지하 1층、 지상 13층、 연면적 1만9백63㎞의 공영 주차빌딩을 오는 9월말께 착공 한다는 것. 이 주차빌딩은 동시에 2백19대의 승용차를 수용할 수 있어 하루평균 1천2백대 정도의 주차가 가능하다.
구청은 오는 20일 설계가 완료되면 부지 매입에 나설 예정이며 필요한 사업 비 1백24억8천여만원 중 55억8천여만원은 시비와 구예산으로、 나머지 70억 원은 지방채를 발행해 충당키로 했다.
백화점 2곳과 2백여개의 의류 전문매장、 자갈치시장 등이 밀집한 남포동과 광복동 지역에는 유료 주차장이 노상 1천40면과 민영 2천여면에 불과、 많은시민이 주차난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만성적인 불법주차로 인해 교통소통에 도 큰 지장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공영 주차빌딩이 들어서면 이 지역의 주차난이 완화돼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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