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가 내년 여름을 목표로 차세대 영상.정보기록매체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VD)사업을 본격화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히타치는 DVD를 외부기억장치로 표준탑재한 PC를 출하하는 한편 영상재생장치의 발매시기도 내년 여름으로 앞당긴다는 것이다. 또 이를 위해 히타치는 이달 말께부터 전사규모의 개발프로젝트를 가동시켜DVD의 상품화에 주력해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히타치는 우선 주력 PC "플로라"의 상위기종을 중심으로 DVD롬장 치를 표준탑재한다. DVD PC의 상품화를 결정한 곳은 마쓰시타전기에 이어 두번째. 신형 PC는 도시바등 7개사연합이 공동제안하는 SD규격 DVD에 대응한 것으로최대 신문 4만페이지분량에 상당하는 10GB의 정보를 읽을 수 있게 한다.
또 PC업체대상의 판매용 DVD롬 장치도 동시에 판매할 예정이다.
아직 가격 및 생산규모는 검토중이지만 판매용 DVD롬 장치의 OEM가격은 1백9 9달러 이하로 정할 방침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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