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8월중 첫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었던 현대전자의 HDD 생산이 늦어지고 있다. 현대전자 대표 정몽헌)는 당초 8월로 예정했던 HDD 출시가 오는 10월경에야 가능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현대전자는 또 제품생산이 2개월여 지연되는 관계로 당초 계획에는 못미치나연말까지 월 15만대 정도의 생산라인을 갖출 방침이며 올 연말까지의 목표생산량도 총35만대가 아닌 20만대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전자는 HDD의 생산 지연과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은 회피하고 있으나 현대가 생산、 전량 OEM공급키로 한 미맥스터사의 제품개발이 지연되기 때문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HDD는 플래터 한장당 3백40MB 용량의 노트북용 2.5인치 제품으로 현대는 앞으로 6백80MB、 1.02GB、 1.36GB에 이르는 다양한 모델들을 생산할 계획이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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