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꽃피는 교실 "난 할 수 있어"(KBS1 밤 7시35분) 봉재는 방학을 맞아 아침 신문배달을 끝낸후 새로운 아르바이트 자리를 물색 하지만 너무도 낮은 보수에 실망한다. 친구들과의 캠핑시간도 맞지 않아 고민하던 중 우연히 집 근처 공사장에서 막노동하는 잡부를 구한다는 것을 알고 대학생이라고 신분을 속이고 취직한다. 한편 캠핑을 앞두고 마음이 들뜬 동찬은 그동안 여행을 위해 아껴둔 용돈으로 선글라스, 모자, 수영복 등을구입한다. 거미 MBC 밤 9시50분) 제주도 호텔을 빠져나오는 주리를 보고 의아하게 생각한 미란이 주리가 틀림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호텔직원에게 묻자 강주리라는 여자는 호텔에 묵은 적이 없고 그여자는 미치코 상아라고 알려준다. 한편 미란은 부장과 남기자에 게 거미의 이빨자국과 죽은 학생의 목 부위 상처가 정확히 일치하는 것을 컴퓨터 화면을 통해 보여주나 그들은 미란의 설명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교양 <>체험! 삶의 현장(KBS2 밤 8시30분) 탤런트 선우용녀가 태박산 1천미터 고지에서 고령토 팩을 만드는 일에 도전 했다. 먼저 채석장에서 두팔을 걷어 부치고 해머질로 바위덩이를 깨고 고령 토 돌덩이들을 파쇄기에 넣어 부수는 등 난생 처음 해보는 일로 땀으로 벅벅이 된 그녀를 만나본다. 또 감포 앞바다의 일일어부로 변신한 철학박사 황필 호씨를 만나보고 사랑의 반찬배달부로 나선 탤런트 이경심의 하루를 소개한 다. 하나뿐인 지구 "생태탐사 제주(2)"(EBS 밤 8시20분) 이번 시간에는 제주도를 둘러싸고 있는 인근 무인도의 도서생태와 바다속의 해양생태에 관해 수중촬영을 통해 시원한 바다그림과 함께 독특한 생태계의 비경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제주의 도서생태와 해양생태가 훼손되고 있는현실을 진단하고 보다 건강한 모습의 생태계 보존을 위한 방법을 모색해 본다. -외화 쿵푸 아들의 파트너"(SBS 밤 10시55분) 피터는 근무가 없는 날 아버지와 하루를 보내게 된다. 골치 아픈 사건현장에 서 벗어나 아버지와 조용히 하루를 보내고 싶은 마음에서였지만 콰이 창 케 인의 하루는 피터의 생활 못지 않게 흥미로운 사건들로 가득차 있음이 밝혀진다. 두 사람은 가정불화로 별거중인 부부를 화해시키고 정체불명의 적들로부터 공격을 받는 등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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