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계열 영상SW업체인 세음미디어내의 비디오사업팀과 음반사업팀간 에 올들어 명암이 뚜렷하게 엇갈려 눈길.
지난 93년 설립과 함께 주력사업부문으로 등장한 음반제작팀은 지난해 20여 종의 음반을 내놓고 의욕적인 출발을 보였으나 올 들어선 상반기 내내 1종의 앨범도 내놓지 못한 채 사실상 개점휴업상태에 돌입. 음반제작팀은 8.9월중 에 3종의 음반을 선보일 계획이지만 그다지 큰 기대를하지 않는 눈치.
반면 지난해 11월 뒤늦게 출발한 비디오사업팀의 경우 지난 상반기중 업계에 서 가장 많은 작품을 출시하고 의욕적인 영업 및 마케팅전략을 구사한 결과기대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려 경쟁사들까지 바싹 긴장. <김종윤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