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이헌조)가 2002년 월드컵 축구 한국 유치를 위한 붐 조성과 건전한 오락 문화 조성을 위해 "멀티미디어월드컵 대축제"라는 이색적인 행사 를 마련했다.
"3DO" 게임기를 이용하는 이번 행사는 7일부터 참가희망자를 접수하며、 다음달 1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예선대회를 거친 뒤 11월 5일에 최종 본선대회 를 가질 예정이다.
연말경에 월드컵 유치장소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 대회는 3DO용 타이틀인 "피파 축구"를 이용、 2명이 한조를 이루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참가희망자는 현재 LG전자가 프랜차이즈 사업형태로 운영중인 전국 각지의 28개 "3DO 플라자"에서 접수하며 예선대회는 각 지역 3DO 플라자、 본선대회 는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8백개조 1천6백명을 대상으로 서울 잠실 학생실내체 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입상자 8개조(16명)에게는 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참관경비 일체 또는 일부를제공하는데 특히 1등 1개조에 대해선 올림픽 참관 티켓과 왕복 비행료、체류 비 등 참관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 2등 2개조에는 참관 티켓과 왕복 비행료를 3등 5개조에는 참관티켓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는 2002년에 개최되는 월드컵 한국유치 붐을 조성하고 지난해부터 국내외에서 판매하고 있는 "3DO" 게임기를 널리 알리는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2002년 월드컵 유치위원회가 후원한다.
<권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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