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이 독립국가연합(CIS)의 우크라이나와 타지크에 국산 전전자교환기( TDX) 13만회선을 수출한다.
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은 우크라이나 및 타지크와 각각 11만9천회선、 1만회 선등 총 12만9천회선 물량의 전전자교환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대우통신이 수출하게 될 교환기는 우크라이나에 DTS-3100(TDX-10급)8만회선 、 DTS-2000(TDX-1B급) 3만4천회선、 DTS-1100(소용량) 5천회선 2천3백만달 러 규모이고 타지크에는 DTS-2000 1만회선 3백만달러로 총2천6백만달러 규모 다. 이에 따라 대우통신은 현재 운용중인 우즈베크 페르가나주 5만회선을 비롯、 현재 설치공사중인 타지크와 우즈베크의 시르다리야지역 5만회선、 지난 5월 계약한 6만회선을 포함해 독립국가연합지역 TDX 수출물량이 총 30만회선을 돌파하게 됐다.
우크라이나에 공급할 교환기는 도네츠크주 통신현대화사업에 투입될 물량으로 우크라이나 정부가 한국 정부의 EDCF 자금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도네츠크지역은인구 1백10만명의 우크라이나 최대의 공업도시로 전화보급률 은 1백인당 6.5대 수준이며 대부분 기계식 교환기를 사용할 정도로 통신시설 이 낙후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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