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김원국)는 인터네트 서버인 "네트라"의 신제품 을 발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한국썬이 새로 공급키로한 인터네트 서버는 월드와이드웹(WWW)서버로 사용하기 쉽도록 각종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관리 툴을 제공하고 있으며유닉스에 관한 전문 지식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IPX 게이트웨이 옵션을 사용할 경우 "네트웨어"를 채택하고 있는 클라이 언트에 TCP/IP를 따로 설치하지 않고도 인터네트 접속및 응용 소프트웨어 수행이 가능하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최근 국내에도 인터네트 서버 구축이 활기를 띠고있다고 보고 이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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