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자부품 업체들이 수출제품에 대한 가격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전파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일본 부품업체들은 올해들어 엔고에 따른 환차손이 확대됨에 따라 해외 세트 업체들과 수출가격 인상을 위한 교섭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수출가격 인상 노력은 연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전자부품업체들의 가격인상 주장에 대해 해외 세트업체들이 크게 반발 하지 않고 있어 하반기부터는 일부 전자부품을 중심으로 인상된 가격으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전자부품산업의 해외수출비중은 지난 5월말 현재 전체의 27%를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 세트업체들의 생산기지 해외이전에 따라 국내 수요보다 높은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업체별로는 주요 25개업체중 11개사가 수출비중이 이미 50%를 초과、 환차손이 심각한 상태에 이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시룡기자>
많이 본 뉴스
-
1
고양시, 북한산부터 한강까지…고양누리길 14개 코스 115㎞ 운영
-
2
“韓이 먼저 상용화했는데” ...첨단패키징 PLP 기술, 대만 TSMC에 종속되나
-
3
현대모비스, SiC 전력반도체 내재화 속도...독자 특허 확보하고 양산 조직 꾸려
-
4
GM 몸값 맞먹는 139조 잉여현금…삼성전자 '빅딜' 없으면 추가 청구서 받는다
-
5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
6
IP카메라·공유기 잇단 보안 구멍…끝나지 않는 IoT 해킹 위협
-
7
'1050마력·제로백 2.5초' 페라리, 첫 순수 전기차 '루체' 韓 최초 공개
-
8
“소금만 줄이면 되는 게 아니다”…의사들이 경고한 콩팥 망치는 밥상 습관
-
9
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보일러' 다음달 국내 생산 시작
-
10
한미약품, 제넨텍에 비만신약 3.5조원 기술수출…역대 최대급 '빅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