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엘리베이터업체 "채산성 없는 일" 비아냥

*-최근 중소엘리베이터업체들이 동남아수출 및 중국진출 등 해외시장개척에 힘을 쏟자 일부대기업체들이 "채산성 없는 일을하고 있다"며 비아냥.

제법 규모가 큰 모엘리베이터업체의 한 관계자는 "중소업체들은 수출을 해도 애프터서비스비용이 많이 발생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이라고 평가.

이에 대해 중소엘리베이터업체의 한 임원은 "대기업체라고 해서 처음부터 많은 양을 수출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해외시장에서 국내 대기업과 중소업체간에 출혈경쟁을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그같은 말이 나왔을 것"이라 고 대기업체들에 대해 못마땅한 표정.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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