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소엘리베이터업체들이 동남아수출 및 중국진출 등 해외시장개척에 힘을 쏟자 일부대기업체들이 "채산성 없는 일을하고 있다"며 비아냥.
제법 규모가 큰 모엘리베이터업체의 한 관계자는 "중소업체들은 수출을 해도 애프터서비스비용이 많이 발생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이라고 평가.
이에 대해 중소엘리베이터업체의 한 임원은 "대기업체라고 해서 처음부터 많은 양을 수출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해외시장에서 국내 대기업과 중소업체간에 출혈경쟁을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그같은 말이 나왔을 것"이라 고 대기업체들에 대해 못마땅한 표정. <박영하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