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서및 저항기의 리드선 전문 생산업체인 대아리드선이 해외수출을 대폭확대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아리드선(대표 황성박)은 최근 본격가동에 들어간중국공장을 비롯、 지난해에 증설한 국내의 안성공장과 이리공장을 해외 직 수출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 올해 수출비중을 전년도의 10%정도에서 20% 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대아리드선은 해외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국제 품질 인증 획득이 시급하다고 보고 이달말을 목표로 ISO9000의 인증취득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예전에는 6개월에서 1년간의 까다로운 시험검사를 통해 수입해가던 일본업체들도 최근에는 다른 조건 없이 구매를 희망하고 있고 동남아、 미국지역의 주문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며 "앞으로는 대기업의존도를 줄여나가는 한편 해외 직수출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아리드선은 현재 구미、 충주、 이리、 안성등 국내 4개 공장과 중국공장 을 포함해 연간 1만1천톤규모의 리드선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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