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타운(대표 신근영)은 최근 본사 사무실을 서초동 서울고 옆 일흥스포 렉스빌딩 1층으로 이전했다고 3일 밝혔다.
소프트타운의 본사이전은 사업확장에 따른 것인데、 그동안 C마트 개설과 함께 이곳 3층에 있던 기획실.관리과.영업부 등의 사원이 종래 1백20여명에서4 백명으로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비게 된 C마트 3층은 내부공사를 마치는 대로 중고 PC전문점인 "컴퓨터아울렛2000"매장으로 꾸밀 계획이다. <김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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