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의 컴퓨터 사업부문인 AT&T GIS는 인원 감축과 조직개편을 골자 로 하는 대대적 사업 구조조정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영국 로이터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1.4분기 1억4천3백만달러、 2.4분기 8천9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하며 부진을 보였던 AT&T GIS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비용절감및 사업을 축소하는 한편핵심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AT&T GIS는 이의 일환으로 그동안 주력해 왔던 가정용제품、 정부 조달시장 등에서 금융、 판매、커뮤니케이션부문으로 경쟁력 강화중심을 옮길 방침이 다. 이는 지난 5월 AT&T GIS의 최고경영자로 필립스에서 영입된 라스 나이버그 씨가 첫번째 취한 대대적인 경영합리화 조치이다.
한편 GIS의 종업원 감축규모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구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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