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시스템, 음색편집 프로그램 개발

한국정보시스템(대표 안승국)이 음색편집기 프로그램인 "사운드 매직"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사운드매직"은 각종 사운드와 드럼세트 sf.세트등 3백여개 이상의 음색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정보시스템은 "표준 음색모듈 프로그램인 "사운드캔버스"의 경우 전면패널 조작만으로는 사운드와 드럼세트 등 음색기능을 30%정도밖에 활용할 수 없지만 "사운드 매직"을 이용하면 1백%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음색편집기란 아날로그나 디지털 신시사이저 음을 자유자재로 조정하거나 합성하여 무한음색을 만들어내는 세계표준 "사운드캔버스"를 지원、 다양하고깊이있는 음색을 재창조할 수 있는 SW이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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