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세미테크그룹 산하의 일본 아카이전기가 도시바진영의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VD)를 지원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카이전기는 지난 26일 DVD사업에서 도시바 등 7개사의 슈퍼덴시티 SD 규격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내년중 이 규격의 DVD플 레이어를 상품화할 계획이다.
아카이전기의 이번 결정에는 도시바진영의 미쓰비시전기가 출자하고 있다는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앞서 아카이전기는 VCR의 국내생산을 중단하는 대신 새 사업으로 DVD플 레이어의 생산에 착수할 뜻을 밝혀왔으며 이의 개발을 위해 70명의 기술요원 으로 구성되는 DVD개발부를 신설했다.
한편 아카이전기가 도시바진영에 가담함에 따라 홍콩 세미테크를 모체로 하는 일본 산수이전기나 홍콩 최대의 TV제조업체 콘와사도 동 규격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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