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선진국으로부터 수입이 급증하면서 상반기중 선진국과 무역수지 적자 가 사상 최대인 1백53억달러를 기록했다.
이같은 규모는 상반기 전체 무역수지적자 69억달러의 2배를 웃도는 것으로지금까지 대선진국 무역적자로는 최대였던 지난해 2백3억달러의 75%선을 넘어선 것이다.
27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선진국 수입은 총 4백42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8.2% 증가율을 기록、 지난 78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미국으로부터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47.4% 증가한 1백45억달러를 기록 했고 EU는 전년동기대비 40.8% 증가한 87억달러로 집계됐다.
일본으로부터 수입도 37.4% 증가한 1백62억달러를 기록、 지난 86년 43.8% 증가율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한편 상반기중 대선진국 무역수지 적자는 총 1백53억달러로 반기 실적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박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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