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 한국의 경부고속전철수주를 놓고 경쟁을 벌였던 영국.프랑스합작의 GEC알스톰사와 독일의 지멘스사가 고속전철의 마케팅에서 합작하기로 원칙 합의했다고 프랑스의 르 몽드지가 26일 보도했다.
르 몽드지는 고속전철 TGV와 ICE제작회사인 GEC알스톰과 지멘스가 지난 24일 빈에서 마케팅합작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고 전하고 특히 한국에서 치열한 수주경쟁을 벌였던 이들은 유럽회사들간의 그같은 "싸움"을 피하기를 바라고있다고 말했다.
르 몽드는 GEC알스톰과 지멘스가 아시아의 고속전철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공 동마케팅회사를 창설할 것이라고 전하고 그러나 유럽과 미국시장에의 고속전철수출문제는 합의사항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지멘스측이 프랑스의 TGV와 ICE를 결합한 공동의 고속전철 제작을 거론하고 있으나 GEC알스톰측이 유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화해 에도 불구하고 이들 두 회사간의 기술협력문제는 이번 협정에서 완전히 배제되어 있다고 말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5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6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자녀 굶겨 죽이면 예수 만나” 시신 400구 쏟아져… 케냐 사이비 수장 '191명 살해' 혐의 유죄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삼성전자도 놀란 '갤럭시 덕질' 택시기사…“갤Z가 좋아서” 20대 넘게 태우고 달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