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전자(대표 김내순)는 지난해부터 1백PPM운동(제품 1백만개중 불량품을 1백개 이하로 줄이자는 운동)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최근 공정불량률이 2천 7백PPM、 완성품 불량률은 2백~3백PPM으로 크게 낮아졌다고 26일 밝혔다.
태봉측은 지난해부터 현대전자의 지원하에 이 운동을 시작할 때만 해도 공정 불량률이 1만3천1백PPM에 달했는데 이를 실질적인 설비 자동화 및 공정개선 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방침아래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같은 성과를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내부기반이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중소기업의 살길은 품질개선밖에 없다는 인식아래 1백PPM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 라고 설명했다.
태봉의 품질개선 운동은 현대전자의 정기교육 및 현장지도 등의 지원아래 이뤄지고 있는데 현대는 향후 지정 부품 협력업체에 1백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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