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C정보통신(대표 김진흥)이 25일자로 창립 23주년을 맞아 종합정보통신회사 로 도약을 선언하고 나섰다.
지난 72년 창업한 KDC정보통신은 국내 최초로 데이터통신의 기본인 모뎀을 국내에 소개하고 개발을 완료하는 등 그간 랜(LAN:근거리통신망)에서 웬(WA N:원거리통신망)사업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KDC정보통신은 이를위해 올해를 TCS2000(Top Company System2000)의 원년으로 삼고 2000년에는 매출 2천억원을 목표로 하는 종합정보통신회사로 도약키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키로했다.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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