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전자(대표 박남은)가 3차원 입체영상을 지원하는 입체영상카드및 특수 가상현실 안경을 개발、 본격 판매에 나섰다.
24일 우보전자는 게임및 교육프로그램에서 도입되기 시작한 3차원 입체영상 을 구현하는 입체영상카드(모델명:팬텀 3D)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보전자가 개발한 카드는 일반 입체영상은 물론 특수제작된 입체영상 프로그램을 PC 상에서 3차원 입체영상으로 구현토록 하는 제품으로 고선명TV 등에도 활용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우보전자는 이 제품을 이달말부터 내수시장은 물론 수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 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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