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시작한 서울이동통신의 국제 팩스서비스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있다. 서울이동통신 대표 정의진)에 따르면 6월 1일 개시한 국제 팩스서비스가 6월 한달 동안 총6백명(법인 포함)의 고정가입자를 확보한 데 이어 이달중으로 1천1백명의 고정가입자 돌파가 예상될 만큼 기존 국제 팩스시장을 급속히 잠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이통의 국제 팩스사업은 이달 말을 기점으로 매출액이 1억원 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이동통신의 국제 팩스서비스는 기존의 국제전화망을 이용하는 팩시밀리 와는 달리 디지털 방식의 팩스 전용망을 이용한 축적전송방식으로 미국의 3대 장거리전화회사인 스프린트사의 "글로벌 팩스망"과 접속돼 2백20개 지역 을 대상으로 24시간 제공되며 이용요금은 일반 국제전화망을 이용하는 것보다 최고 37%까지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축적전송방식의 국제팩스서비스는 한국통신을 비롯、 데이콤 에이텔들이 제공중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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