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논현동서 조합회관 준공식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최현수)은 지난 21일 박재윤 통상산업부장관과 전기공사업체 관계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신축 조합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93년 착공해 그동안 2백80여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2년만에 완공된 이 회관은 지하 6층、 지상 16층에 연면적 3천7백평 규모로 지하 3~5층 주차장 、 지하 2층 근린시설、 1층 로비 및 은행、 3층 ~ 12층 사무실、 13층 중소 회의실、 14층 후생복지관、 15층 대회의실、 16층 기계실로 각각 사용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공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순길 주 삼화동력개발 대표 등 5명이 통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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