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쿠하리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7일부터 5일간 계속된 넷월드 인터롭95도쿄 NI쇼 가 21일 성황리에 폐막됐다.
도쿄NI쇼는 네트워크가 정보통신의 최대 관심사항으로 떠오르면서 일본이 지난해 이를 전략적으로 유치한 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로 시스코、 베이네트워크 NEC 등 세계 2백43개 업체가 참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또 매일 동남아를 중심으로한 1만여명의 관계자가 운집했으며 수백명을 헤아리는 각국 취재진도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내용면에서도 이번 쇼에서는 네트워크 관련 첨단기술이 망라돼 각국 관계자 들의 정보 욕구를 만족시켰다.
이번 쇼에서는 또 업체간 제품의 호환성을 강조한다는 차원에서 인터롭네트 라는 독특한 방식의 전시관을 구성、 관심을 끌었다.
각 회사 네트워크 솔루션 기술이 얼마만큼이나 호환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일반 관객에게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SSD(솔루션 쇼케이스 데몬스트레이션 라는 이름 아래 28개 업체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선보여 각 회사 제품끼리의 접속가능성을 실험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이번 쇼는 지난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NI쇼에 비해 규모는 작았으나 내용면에서 훨씬 진보된 네트워크 기술이 선보였다는 게 전문가들 의 일반적인 평이었다. <도코=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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