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통(대표 최좌진)이 자체 브랜드로 일본의 전자부품용 특수테이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일본의 산업용 테이프 전문업체인 니토사에 전자부품용 특수테이프를 소량 OEM방식으로 납품해 온 서통은 올들어 "STC"라는 자체 브랜드로 일본시장에 진출、 지난 1.4분기에는 수출액을 월 5억원선으로 대폭 끌어 올렸다. 서통은 향후 대일수출이 계속 늘어날 것에 대비해 지난달 부평공장에 1개 생산라인을 증설、 전자부품용 특수테이프 생산능력을 연간 1천4백40만㎞로 늘리고 현재 월 30만㎞ 수준의 대일 수출량을 하반기부터 60만㎞로 확대、 수출액을 월 10억원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와함께 대일수출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유통조직망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서통은 까다로운 품질관리로 진입이 어려웠던 일본시장에 진출한 이번 경험 을 토대로 호주 및 동남아로의 수출시장 확대도 추진할 방침이다.
전자부품용 특수테이프는 PC를 비롯한 음향기기、정밀기기 등에 사용되는 소형부품의 점착용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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