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11일부터 16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리는 "95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 이 PC통신서비스인 하이텔을 통해 중계된다.
한국PC통신은 하이텔 가입자들이 주로 10대에서 30대에 이르는 만화세대인 점을 감안、 20일 하이텔에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 포럼을 개설하고 시험서비스를 거쳐 8월1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포럼에서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이현세、 박재동、 허영만、 김성환、 황미나 등 국내 유명만화가들의 작품 1백50여편과 둘리의 배낭、 헝그리 베스트 5 등 10여편의 애니메이션(동화) 작품을 자료실에 등록、 이용자가 무료 전송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전시회가 시작되는 8월11일부터는 작가 대화방을 개설、 유명만화작가와 이용자들간에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PC통신은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중 전시장내에 하이텔부스를 설치、 국내만화가와 해외만화가가 국제컴퓨터통신망인 인터네트에서 만나 컴퓨터그래픽 작품을 실시간으로 공동 제작하는 "국제만화 네트워크쇼"도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하이텔 초기화면에서 2번(하이텔 특집), 18번(95만 화페스티벌) 순으로 선택하거나 화면에 관계없이 "go sicaf95"를 입력하면 된다.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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