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일부 영세 콘덴서업체들이 홍콩시장에서 저질의 금속증착필름 MF 콘덴서를 덤핑으로 공급하고 있어 국산제품의 체면이 말이 아니라고.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들 업체들은 제품에 정확한 상호를 기입하지 않고 "ST" "SM" "DS" 등의 약자를 넣어 국내 시판가격의 50%정도로 공급하고 있는데품질에도 적지않은 문제가 있어 후발 수출업체들이 곤혹을 치르고 있다는 것.
업계 한 관계자는 "이들 제품은 주로 동남아산 저가완구에 채용되는 것으로알려지고 있는데 1만개중 10개꼴로 대강대강 품질시험을 거쳐 공급하는 등 형태만 갖춰" 수출하고 있어 세트의 신뢰성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국산부품의 이미지 실추를 우려.
업계관계자들은 공급물량의 다소나 채용제품의 수준에 관계없이 국산 수출품 의 품질및 가격관리를 스스로 강화해 나가지 않는다면 국산부품의 이미지가 실추돼 장기적인 해외시장 공략에도 큰 차질을 빚게될 것이라고 경고.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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