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멀티미디어 기반기술을 전문 적으로 연구하는 제3연구소를 중앙연구소내에 설립했다.
이번에 중앙연구소내에 설립된 이 연구소(소장 손규식 상무)는 현재 (주)대 우의 반도체 연구개발 인력 20여명을 발령、 프로젝트별로 3개팀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영상기기용 반도체와 멀티미디어용 반도체칩 등의 연구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이를 위해 곧 설립될 미국 뉴저지 첨단기술연구소에 연구개발 인력을 파견해 기술력을 높이는 한편 공동개발 체제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또 현재 디지털 신호처리(DSP)칩의 공동 개발 및 현지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프랑스 톰슨사와도 기술정보교류 및 이전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대우전자는 제3연구소의 연구인력을 연말까지 60여명으로 늘리는 등 기구와 기능을 현재 복합 AV기기와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각각 중점 연구개발하는 중앙연구소내 제1 및 제2연구소 수준으로 확대 강화할 계획이다.
<이윤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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