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라프, 리튬전지 대일수출 호조

테크라프가 일본에 전지 수출을 크게 늘린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일본의 마루만사에 카메라용 리튬전지 를 수출하기 시작한 (주)테크라프(대표 전형구)는 상반기중 일본에 카메라용 전지 35만달러어치를 수출한데 이어 공급량과 품목을 확대함으로써 연말까지는 대일 수출액을 1백만달러로 늘릴 계획이다.

테크라프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마루만사에 카메라용 리튬-이산화망간전지 텍셀 3개 모델 "CR123A/CR-P2/2CR5"<사진> 10만대를 수출、 35만달러의 관련매출을 올렸으며 하반기중에는 이들 제품의 공급확대와 함께 낚시찌、 계산기 등에 쓰이는 핀(PIN)타입 리튬전지의 수출도 본격 추진함으로써 총 1백만달러어치를 공급할 방침이다.

이 회사의 "텍셀" 리튬전지는 공칭전압이 3.0~3.9V로 재래식 망간 및 알칼리 전지에 비해 2~3배 높고 에너지 밀도도 3~5배나 높아 재래식 전지 2~3개를 대체할 수 있어 소형 경량화에 유리하다. 또 자기 방전율도 연 1~2% 정도로낮아 장기간 보존 후에도 제 성능을 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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