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강창훈)은 서울 방배동 본사 5층에 PC통신 교육장인 나우누리교육센터 를 10일 개설하고 7월 한달간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나우콤은 이 교육장에 멀티미디어 PC 30대와 최신 시청각장비를 설치, 교육 을 지원하고 하루 2시간씩 이틀에 걸쳐 PC통신 기초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편 나우콤은 7월 한달동안 이를 무료로 운영한 뒤 8월부터는 유료화해 한 사람당 1만원의 수강료를 받을 계획이다. <이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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