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보험요율 할인 등 우대조치가 마련될 전망이다.
8일 한국수출보험공사(대표 김태준)가 발표한 "96년~2000년까지의 수출보험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르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아래 수출보험 이용률을 오는 2000년까지 20%선으로 확대하고 수출거래 알선、 종합무역정보 제공、 그리고 수출보험 인수.보상시 요율할 인、 부보율 확대 등 각종 우대조치를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또 보험공사 지방지사 설치를 크게 늘려 지방소재 중소기업 수출대금 회수와 사후관리업무 대행 등 지방 중소기업 편익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수출보험공사는 이를위해 오는 2000년까지 수출보험기금 9천5백억원을 조성 키로 하는 등 수출지원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이미 일본 독일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리파이넌싱"보험 등 새로운 보험종목을 적극 개발、 효과적인 지원체제를 갖춰 나갈 방침이다. 특히 동구권、 아프리카지역、 중남미국가 등 위험지역 보험수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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