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저장매체로 부각되고 있는 DVD(디지털 비디오 디스크)규격을 놓고소니와 치열한 주도권경쟁을 벌이고 있는 일본 도시바사가 지난 1일부로 DVD 사업을 총괄할 "SD디비전"을 발족시키고 한국 등 전세계멀티미디어관련업체 를 상대로 "SD"방식의 DVD 설명회를 개최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본도시바는 이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8월 중순경 한국 5대컴퓨터 업체를 비롯 유관단체.전문가.언론관계자를 대상으로 DVD설 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또 도시바는 오는 9월경 호주에서도 전세계 컴퓨터 및 멀티미디어기기 업체 및 관계전문가를 초빙, 대규모DVD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도시바의 이같은 국내설명회개최는 소니와의 DVD 세계표준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이 분야에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업체를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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