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소 부설 원자력병원(원장 이진오)은 5일 암 및 방사선 의학연구를 위한 전문연구동을 착공 3년여만에 완공했다고 밝혔다.
부지 5백평에 지상 5층 연면적 1천5백평 규모로 완공된 연구동은 방사선관련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연구동건설로 원자력병원은 국내 유일의 암 및 방사선 의학 전문 학술 연구 종합병원으로서 위상 확립은 물론 진료수입 증대에 따른 병원 재정자립 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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