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이 국내위성통신서비스 요금을 대폭 내리고 이용약관도 간소화했다.
한국통신(사장 이 준)은 7월부터 양방향 위성전용망의 초소형 위성기지국(VS AT) 장치사용료를 현행 월 30만원에서 22만원으로 내리고 단방향용을 신설해 월 사용료를 10만원으로 책정했으며, 현재 전문 9장 54조로 된 이용약관도 5장 18조로 간소화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또 위성비디오서비스의 경우 이용요금을 현재보다 평균 40%가량 내리고 요금상한제를 도입、 장기사용업체가 유리하도록 했다.
한국통신은 그동안 사용하던 서비스용어중 위성기업통신망서비스를 위성전용망 저속회선 으로 위성디지털회선서비스를 "위성전용망(고속회선)"으로 바꾸고 요금납입방식도 후납제로 개선했다.
한국통신은 이번 서비스요금인하로 사내교육방송이나 증권회사의 영상시황중 계、 광고회사의 전광판사업、 종교계의 원격설교、 학원 및 학교의 원격강 의 등이 크게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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