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가 외화표시 국산기계구입자금지원대상중 공작기계는 NC(수치제 어)제품으로 한정한다는 방침이 전해지자 범용 공작기계의 생산비중이 높은두산기계.화천기계 등 중견기계업체들은 나름대로 대책마련에 골몰.
이들 중견업체들은 "범용 공작기계의 생산비중이 80~90%에 이르는 중소업체 들에 비해 타격이 덜할 것"이라며 애써 자위하면서도 현재 50~60%에 이르는범용제품의 생산비중때문에 좌불안석.
이들 업체들은 "점차 NC제품의 비중이 높아지는게 시장수요의 추세"라며 "정 부방침도 대세를 따르고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현대정공.대우중공업 등 NC제 품의 비중이 높은 대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못내 아쉬운 표정. <조용관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