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향상 다짐대회삼성시계,성남본사서삼성시계(대표 이대원)는 29일 성남본사에서 자사 전임직원과 협력회사 대표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량상품 폐기 및 재발방지 다짐대회를 가졌다.
삼성시계는 이 행사에서 생산실무자들의 품질의식을 높이고 불량품 생산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시가 4억원에 이르는 불량시계를 파기했다. 한편 삼성 시계는 협력회사 생산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약 6천만원의 비용을투입해 전문 컨설팅회사와 함께 2개의 협력사에 대한 품질관리 컨설팅을 실시중이다.
<권상희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