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륙전자, 9월 고부가가치 칩네트워크저항 양산

한륙전자(대표 정세능)가 고부가가치 칩네트워크저항을 오는 9월부터 양산, 공급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륙전자는 정부지원금 2억원을 받아 개발한 칩네트워크저항의 상품화를 위해 최근 5억원을 투자해 양산설비를 구축했으며 시험 생산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월 3백만개씩 양산, 공급할 방침이다. 또 시장추이에 따라 내년중에는 생산량을 월 8백만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한륙이 공급할 칩네트워크저항은 1608(1.6mm×0.8mm)타입의 칩고정저항기 2~ 8개를 연결한 제품으로 세트의 경박단소화에 대한 대응이 가능해 노트북PC및 캠코더 등 초소형.휴대제품을 중심으로 채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문정 기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