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 윤덕용)은 재학생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6일 "KAIST 영어마을(English Villa ge Cou-rse)"과정을 개설했다.
KAIST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화사업중 하나로 오는 8월4일까지 6주간에 걸쳐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KAIST재학생 및 직원들의 영어의사 소통능력을 강화 하고 국제적 감각을 직.간접으로 체험케 함으로써 고급 과학기술인력들이 자유롭게 국제회의에 참가하고 자신의 의견을 발표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KAIST 재학생 82명과 직원 2명등 총 84명이 참가하는 올해 영어마을 프로그램에는 미국문화와 숙어등을 학습시키는 주 20시간의 정규교육과 체육.등산.
연극등의활동을 통해 실제 생활영어를 학습케 하는 주 20시간의 과외교육등 1주당 총 40시간으로 구성됐다.
KAIST는 영어마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참가자 전원이 보조요원들과 함께 기숙사생활을 하도록 하며 *프로그램의 진행기간동안 영어만 사용토록 하고 *기간중 세번이상 우리말을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과정에서 탈락시킨 다는 내부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또 같은 기간동안 진행되는 "KAIST 95국제 여름학교"에 참가하는 45명의 교포학생 1명당 KAIST 영어마을 수강생 2명씩을 짝을 짓게해 생활토록 할 방침 이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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