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커넥터(대표 윤여순)가 무선호출기.셀룰러폰 등 이동통신기기시장을 겨냥 협피치 커넥터사업을 강화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골든커넥터는 이동통신기기시장공략을 위해 지난 93 년에 개발、이달부터 양산에 들어간 핀간격 1.27mm의 무선호출기용 협피치 커넥터의 생산량을 늘려나가는 한편 기기의 초소형화에 대응해 1mm이하대의 협피치제품 개발 및 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사는 우선 무선호출기용 1.27mm 협피치 커넥터 생산확대를 위해 오는 8월 까지 1억5천만원을 투자해 프레스.금형.조립라인 등의 설비를 보강、 생산능력을 현재의 월3천만핀규모에서 월 5천만핀으로 60%이상 늘릴 계획이다. 또한 각종 휴대통신기 시장공략을 위해 셀룰러폰 등에 사용되는 1mm의 협피치 커넥터를 개발한데 이어 내년에는 기기의 소형화에 대응、 0.8mm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골든커넥터의 한 관계자는 "현재 무선호출기용 1.27mm커넥터는 시장에 나와있는 대만산 커넥터보다 품질.기술면에서 뛰어나 순조롭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당초 계획한 1백50억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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