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27일부터 총 60여시간의 본격 투.개표방송 돌입

케이블TV 뉴스전문채널인 연합TV뉴스(YTN.대표 현소환)는 "6.27 4대지방선거 투.개표실황"을 27일 오후 6시부터 29일 오전 5시까지 총 60여시간동안 생방송중계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YTN은 한전의 광케이블망을 통해 화면을 중계하는 11개의 인젝션 전송망을 비롯、 16대의 중계차와 7대의 이동위성중계차(SNG)등 모든 중계.

취재장비를 동원、 중앙선관위와 내무부등 전국 주요도시의 선거주관기관등 을 연결하고 있다.

또 YTN은 워크스테이션급의 컴퓨터로 각종 데이터에서 그래픽까지 일괄처리 해주는 개표방송용 프로그램인 "윈프라"를 개발、 투입함과 동시에 선거보도와 뉴스속보를 위한 전용스튜디오를 마련했다. <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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