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전자(대표 박재수)가 펜티엄급 주기판의 기종을 다양화한다.
24일 석정전자는 펜티엄 PC의 수요가 최근들어 급격히 늘어나고 모델도 다양 화되는 추세를 반영해 펜티엄급 주기판의 기종을 다양화하기로 했다.
석정전자는 특히 펜티엄급 주기판에 탑재되는 칩세트 구입선을 다변화하여 주기판 모델의 구색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석정전자는 현재 펜티엄급 주기판에 인텔의 트라이톤 칩세트만을 탑재하고 있는데 오는 7월부터 대만의 SIS및 UMC사의 칩세트를 부착한 펜티엄 보드도 출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석정전자는 SIS의 본격 펜티엄급 칩세트 "5511/2/3"및 UMC 칩세 트 "UM8890-B"를 탑재한 75MHz급 이상의 펜티엄보드를 개발、 필드 테스트중 이다. 특히 SIS 칩세트를 이용한 펜티엄보드는 VGA카드에 메모리가 없어도 주기판 메모리만으로 고해상도의 화면을 구현시켜주는 "주기억장치 메모리 공유"기 법을 채택해 반도체 구입난으로 PC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립PC업체의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석정전자는 펜티엄 주기판의 모델 다양화를 계기로 내수시장 공급은 물론 수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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