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의 컴퓨터.SW 제전인 "제9회 한국컴퓨터 소프트웨어 전시회(SEK `9 5)"가 개막 첫날인 21일 하루동안 5만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 팡파르를 울렸다.
이번 전시회는 예년과 달리 비즈니스관및 유통관을 구분해 전시했음에도 1,3 층 두 전시관에 이른 아침부터 전문바이어, 단체관람객, 컴퓨터 마니아 중심 의 젊은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다.
일부 부지런한 외국바이어들은 혼잡을 피해 일찌감치 전시장에 나와 여유있는 비즈니스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지난 1년간 기업체 연구내용 발표의 장인 1층 비즈니스관은 최근 윈도즈 환경변화와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환경을 현장에서 확인하려는 마니아로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본격 윈도즈환경인 "윈도즈95" 발표에 앞서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의미를 지니며 관람객들로 하여금 윈도즈시대의 개화 가능성과 멀티미디어 시대의 본격진입 전망을 확인시켜 주었다.
더구나 이번 전시회에는 1백85개업체가 총 2천3백여 제품을 내놓아 최첨단컴 퓨터시대가 성큼 다가왔음을 관람객에게 보여주었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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