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통신(대표 고성욱)의 HA기기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통신(KOCOM)은 최근들어 유럽 및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HA기기 수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5월까지 총 57억9천5백만원어치의 HA기기를 수출、 전년동기대비 31.7% 가량 성장한 수출실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특히 지난 3월에는 수출물량이 급증、 지난 1~2월 동안의 평균 수출액인 7억원의 2배가 넘는 14억2천만원어치의 HA기기를 수출했으며 지난달에도 16억원 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이처럼 한국통신의 HA기기 수출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은 지난 1월 월 2만~3만 개에 달하는 CCTV용 카메라 모듈업체가 부도를 내 이 업체의 수출선을 확보 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 한국통신의 한 관계자는 "최근들어 이같은 수출 신장세가 계속되고 있는데다 이달에도 16억원어치 이상의 수출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상반기 내에 74억원 정도의 수출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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