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헤럴드지가 오는 7월 1일부터 인터네트의 WWW(월드 와이드 웨브) 를 통해 뉴스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 "파이낸셜 타임스"지는 최근 헤럴드지가 영국의 지역신문으로는 최초로 WWW를 통해 뉴스.특집.스포츠.컬럼 등의 신문기사를 제공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헤럴드지의 한 관계자는 "온라인정보 시장은 2년안에 크게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전담부서를 설치、 인터네트를 겨냥한 사업 을 적극 펼쳐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련업계는 지역신문인 헤럴드지의 온라인 뉴스서비스가 특히 북미지역 거주 영국인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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