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헤럴드지가 오는 7월 1일부터 인터네트의 WWW(월드 와이드 웨브) 를 통해 뉴스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 "파이낸셜 타임스"지는 최근 헤럴드지가 영국의 지역신문으로는 최초로 WWW를 통해 뉴스.특집.스포츠.컬럼 등의 신문기사를 제공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헤럴드지의 한 관계자는 "온라인정보 시장은 2년안에 크게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전담부서를 설치、 인터네트를 겨냥한 사업 을 적극 펼쳐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련업계는 지역신문인 헤럴드지의 온라인 뉴스서비스가 특히 북미지역 거주 영국인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허의원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수면 부족하면 '음모론'에 빠질 위험 크다”…英 연구진의 분석 [숏폼]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