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컴퓨터 스토리지업체인 미EMC사가 오는 7월초 한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국내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미EMC사는 최근 들어 한국내 중대형 컴퓨터 스토리지 시장이 급격히 확대됨 에 따라 오는 7월초 한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오는 9월께부터 이의 본격 적인 운영에 돌입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미EMC사는 이를 통해 한국지역의 고객 및 관련 협력업체의 기술지원을 활발 히 하는 것을 비롯해 한국실정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 등을 수립、 스토리지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미EMC사는 이를 위해 현 실리콘 그래픽스의 정형문 영업담당 부장(39)을 한국 지사장으로 내정하고 현재 지사설립을 위한 제반 준비작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국내진출 채비를 갖추고 있는 미EMC는 지난해 총 14억달러의 매출을 기록 지난해 "포천"지 선정 "컴퓨터 산업분야 기업"에서 21위를 차지한 업체 이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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