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의 프린터나 PC를 여러 사람이 함께 쓸 수 있도록 설계된 각종 공유기들 이 이번 전시회에 많이 출품됐다.
이들 공유기들은 같은 공간이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여러 사람들이 한 가지시스템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운영 비용 및 제품구입에 따르는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들 제품들은 대부분이 순수국내기술로 개발된 것들이어서 그동안 외 산 제품들의 점유율이 높았던 이 시장에서 국산대체움직임도 활발할 것으로기대된다. 지난해 프린터공유기 "프린트맨3"를 개발, 국내에 시판해 온 데이터랩테크놀로지 일반전시관 #204 유통관 #1201 전화 02 703 5511)는 프린터의 에뮬레이션 프린트모드 을 자동으로 변환시키는 기능을 탑재한 업그레이드 모델" 프린트맨4"를 개발, 이번 전시했다.
"프린트맨4"는 최근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윈도즈전용 프린터의 지원이 가능한 것을 비롯해 PC와 프린터를 최대 4백m까지 링크형태로 연결할 수 있으며오류데이터의 자동복구기능과 프린터제어시스템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트컴(비즈니스전시관 #115 전화 02 268 7597)도 컴퓨터 1대를 다른 공간의 두 사람이 키보드와 모니터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PC공유기를 비롯해프린터공유기 모니터분배기, LAN형 공유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 전시 하고 있다.
이밖에 애드시스템(유통관 #1206 1 전화 02 388 6523)도 1대의 PC에 최대 8대까지의 모니터를 연결해 동시에 같은 화면을 내보낼 수 있도록 설계한 모니터 분배기를 자체 개발, 출품하고 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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