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일본기업의 국내유치를 위해 대일 투자유치단을 내달 10일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부처 및 기관、 47개기업 공동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투자 유치단은 이번방문에서 동경과 오사카에서 두차례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양국의 관심 기업들간 투자상담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유치단은 대한투자 가능성이 높은 기계、 전자.정보、 자동차부품 등 3개업종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실질적인 상담 성과를 높이기 위해 양국 해당업종 단체를 중심으로 연계작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일 투자유치단에 참여하는 기계、 전자、 정보분야 관련업체는 다음과 같다.
*기계=(주)서일、 재형금형정공、 삼주산업、 대건기계、 국제 다이아몬드 기업、 서흥금속、 원신산업、 성주산업、 삼원특수기계、 협성공업、 대명 공업、 한농、 대성정밀공업、 의성기계제작소 *전자.정보=기린전자、 정화 、 아함전자、 석천、 진성전자、 팬테크、 한영전자、 미래통신、 한국컴퓨터 신성전자、 태일정밀、 신호테크、 성원에드워드 자동차부품 동현산업 원신산업、 서일、 신동금속공업、 동환산업、 동아화성공업、 한국마이티 성일기계、 (주)흥국、 신우물산、 성신정밀、 대원정밀공업、 우창공업사 신라공업、 삼금산업、 대호정기、 신흥정밀、 제일부품.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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