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전반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인 반면 기계 및 장비 、 사무회계용 기기 등의 업종은 전년동월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나타났다. 20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4월중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82.7%로 전년동월에 비해 1.3%P 증가했으나 지난 3월의 84.6%에 비해서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집계됐다. 그러나 기계 및 장비는 전년동월 대비 26.8%、 전동기 등 전기기계는 20% 、 컴퓨터 등 사무회계용 기기는 14.1%, 자동차는 9.1%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섬유 및 음.식료품 업종은 전년동월에 비해 각각 마이너스 9.1% 、 마이너스7.7%를 기록、 제조업 평균 가동률 하락의 요인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4월중 생산능력은 전년동월에 비해 9.4%、 지난 1분기에 비해 0.3%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되어 온 설비투자 확대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및 가전제품이 30.3%의 신장률을 기록했고 석유정제는 23.3% 제1차금속은 11.0%를 나타낸데 반해 가죽 및 신발.섬유 등은 전년동월에 비해 각각 마이너스 10.3%、 마이너스 9.9%를 기록해 이와 대조를 보였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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