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형 병원들이 타병원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앞다퉈 도입하고 있는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PACS 에 대해 일부 병원 관계자들이 무용론을 제기해 관심.
종합병원의 한 관계자는 "PACS를 도입하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등 일부에서만 유리할 뿐 나머지 부서는 별 필요성을 못느낀다"며 "물론 PACS를 도입하면 의료서비스는 크게 향상되지만 투자대비 효과나 채산성 등을 살펴보면 PACS가 불필요하게 여겨질 때도 있다"고 언급.
이에 대해 전산실무자들은 "PACS 도입을 전적으로 찬성한다"며 "새로운 기술 을 자꾸 접해야 국내 의료기술뿐 아니라 서비스 수준이 향상되지 않겠느냐" 고 반문.
주위 관계자들도 "하루 평균 3군데의 병원이 휴폐업을 하고 있는 현상황에서국내 병원들이 서비스경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전반적으로는 PACS와 같은 첨단시설을 도입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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