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외국산 반도체의 일본 시장 점유율은 미.일반도체협정에서 정한 목표 20%를 훨씬 웃돌고 있으나 미국산 반도체의 시장점유율은 낮아진 반면 한국산 반도체의 시장점유율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일경산업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중 브랜드를 기준으로 한 수입 반도체의 일본시장 점유율은 25%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최종조립지를 기준 으로 하더라도 외국산 반도체의 일본시장 점유율은 약 24%에 이른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비해 대장성의 통관통계를 토대로 일본전자기계공업화가 집계한 지난해미국산 집적회로(IC) 수입은 3천3백억엔으로 90년에 비해 약 25% 증가했다.
그러나 이 기간중 일본의 전체 집적회로 수입액은 약 65%가 늘었다.
이에 따라 수입품중에서 미국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90년의 70.8%에서 지난해에는 53.5%로 낮아졌다.
반면 한국산 제품의 시장점유율은 90년의 8.7%에서 지난해에는 25.2%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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