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전자(대표 박재수)가 주기판 생산설비를 대폭 확장한다.
12일 석정전자는 컴퓨터산업 호황에 따른 주기판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월 2만장 정도의 주기판 생산능력을 월 6만장으로 대폭 확충할 계획이 다. 이를 위해 석정전자는 대전지역에 대지 2천평 규모의 제 3공장 부지를 마련하고 올 연말까지 20억원을 투입、 주기판 전용라인을 설치키로 했다.
특히 석정전자는 제 3공장의 주기판 생산설비를 대만등 경쟁업체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첨단 설비를 갖춘 자동화라인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석정전자는 대전 공장에서 수출용 펜티엄급 보드를 전문 생산하고 현 분당 공장에서는 내수용 제품을 전담 생산하는 생산 이원화 체제를 갖출 방침이 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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